송악산항 마라도 배시간표 예약 방법 배편 요금

한반도 최남단의 섬, 마라도는 고즈넉한 매력을 간직한 특별한 여행지입니다.

 

마라도로 가는 배편은 송악산항, 운진항 2곳이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송악산항에서 마라도 가는 배편에 대한 정보를 상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예약하기

 

마라도로 가려면 송악산항에서 '마라도가는여객선' 선사의 송악산102호 또는 마라도1호를 타야 합니다.

 

'마라도가는여객선'의 예매 사이트(www.maradotour.com)로 이동하여 지금 바로 마라도행 배편을 예약해 보세요.

 

 

배시간 및 소요시간

 

아래 표는 선사 공식 웹사이트에 나와있는 배편 현황입니다. 

 

송악산항에서는 매일 [ 09:20, 10:00, 10:50, 11:50, 12:40, 13:30, 14:10] 이렇게 7회 출발합니다.

 

소요시간은 약 30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날씨가 흐리면 안전상의 사유로 배편 운행이 종종 연기되며 피서철 또는 명절 등 특정기간에는 운항 일정이 바뀔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선사 홈페이지에서 출발 전에 시간표를 꼭 확인해보세요.

 

 

풍랑주의보 등 주의보가 발령되면 배편이 결항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출발 전 선사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운항여부를 꼭 확인해 주세요. 

 

 

요금

 

요금은 대인 기준 편도 10,000원 입니다. 

 

여기에 해상공원 입장료 1,000원이 추가됩니다.

 

장애인 할인, 유공자 할인 제주도민 할인 그리고 단체 할인 등이 있으니 요금 및 할인 정보를 확인하여 여행 경비를 아끼세요.

 

차량은 선적할 수 없습니다. 

 

 

 

 

마치며

 

마라도에 가신다면 대한민국 최남단 바다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마라도 등대를 꼭 들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뭐니뭐니 해도 무한도전에 나왔던 해물짜장면도 꼭 드셔보세요.

 

끝없이 펼쳐진 푸른 바다와 섬의 매력을 만끽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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